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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기장국제야구대축제 준비 이차호 사무국장 "부산 대표하는 스포츠 이벤트로 키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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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213회 작성일 18-10-2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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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을 찾는 국내외 아마추어 야구선수들에게 부산을 알리는 국제 스포츠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야구를 즐기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이차호(39) 기장국제야구대축제 사무국장은 오는 11월 19일부터 12월 2일까지 부산 기장 현대차 드림볼 파크 등 8개 구장에서 열리는 '기장국제야구대축제' 주관을 맡고 있다.
 
300개 팀 참가 내달 19일부터  
경기 외 'MLB로드쇼' 등 예정  
에이전트 활동, 이대호 선수 형 

그는 올 4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진행한 '2018 지역특화 스포츠관광산업 육성사업' 공모에 기장군의 협력업체로 참가해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기장군이 올해 각각 5억 원씩 10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이 사업은 2020년까지 3년간 이어진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기장국제야구대축제'가 열린다.

"기장군은 6개의 구장 등 충분한 야구 인프라를 갖췄습니다. 야구 열기도 높고 사회인야구팀도 많습니다. 이번 대회는 초·중·고·대학, 리틀, 사회인야구, 여성, 장애인, 실버 분야로 나눠 펼쳐집니다. 한국, 일본, 중국, 홍콩 등 300여 개 팀이 참여해 총 700여 경기를 합니다. 팀당 최소 4경기 이상 할 수 있게 일정을 마련했습니다."

이 사무국장은 야구 경기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 가운데 눈길을 끄는 것은 'MLB 로드쇼'다. "MLB사무국과 정식 협약을 맺어 MLB 관련 조형물, 용품, 체험 놀이기구 전시와 유명선수 유니폼을 입고 사진 촬영을 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기장 KBO명예의전당에 전시될 물품을 KBO로부터 미리 받아 대회 기간 내내 선보이는 '명예의전당 프리뷰 쇼'도 열립니다."

이 사무국장은 행사 기간에 엘리트 야구선수들을 위한 인성교육의 장을 마련했다. 기업 및 지역교육기관과 연계해 예절교육(무학), 도박 금지 교육(스포츠토토), 스마트폰 과의존 방지 교육(한국정보화진흥원), 스포츠심리학(동의대학교), 진로상담(기장군 진로진학센터) 등이 열린다. 야구 심판, 야구 기록원, 스포츠기자, 에이전트, 트레이너 등 직업체험 교실을 열고 롯데자이언츠 이대호 선수의 야구캠프, 프로야구 선수들의 팬 사인회와 팬 미팅, 멘토링 교육을 한다.

이 사무국장은 이대호 선수의 친형으로 유명하다. 이 사무국장은 2011년 스포츠비즈니스 전문기업인 오투에스앤엠(O2 S&M)을 설립했다. 이대호, 한동희 등 프로야구 선수 에이전트 업무를 한다.  

또 전국 최대 규모 사회인 야구리그인 '풍림무약배 O2리그'를 운영한다. 2011년 14개팀으로 출발해 현재 부산지역 220여 개팀이 참여하고 있다.

그는 "야구산업 종사자로서 야구행정을 배우고 싶다"며 "기장국제야구대축제를 부산을 대표하는 스포츠 이벤트로 키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평소 아마추어 야구 선수들에게 야구용품과 운동 기회 제공 등 후원을 펼치고 있다. 올해 프로에 입단한 서준원(롯데), 김기훈(기아), 노시환(한화)은 그가 후원해온 선수들이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사진=정종회 기자 j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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